25일 대한민국장애인지원 나눔·봉사대상선정위원회 장희춘위원장이 3차 수상자를 위한 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 봉사대상 부문 봉사대상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봉사대상수상자는 17년간 봉사활동을 펼치며, 여성봉사 왕으로 언론에 알려진 이현경 동동구리 대표이사와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온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 김복일 행정부회장 등 2명이라고 밝혔다.

1) 이현경 수상자의 봉사 범위는 대한민국 중증장애인·독거노인·탈북민의 구준 한 지원과 후원을 들을 수 있으며, 법적기부단체를 통한 2004년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소재 정립회관 1층 한국장애인선수위원회에 1억 3,000만 원 상당의 운동용품 기증, 한국휠체어럭비협회 창립에 협회사무국 시설 지원, 송파구 방이동소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휠체어럭비협회 후원회 밤 지원 등이 있다. 장애인·탈북민의 지원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이다.

이현경 수상자는 몸소 실천하는 봉사로 장애인·탈북민의 지원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2010년부터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간접 지원도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물품과 기금 기부 실적이 3억 원에 이른다.

2)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 김복일 행정부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출신인 김복일 행정부회장은 2006년 제1회 부산광안리 장애인. 비장애인 전국파워리프팅대회 기부와 지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중증장애인과 장애인가정에 전자제품과 컴퓨터 지원 등의 장애인 후원과 지원사업을 중점으로 진행 했다.

2023년 장애인의 치료비지원과 탈북민의 수술비지원등을 실천해 온 부모지원·다문화가정·독거노인 지원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인물로 대한민국장애인후원단체에 봉사실천을 이어 왔다.

대한민국의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봉사를 실천해 온 인물로 대한민국체육훈장수훈자회에서 봉사대상자로 추천을 하여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했다.

한편 대상 시상자는 언론 보도자료 배포예정이며. 대상수상자는 대한민국 장애인 봉사·나눔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장희춘 위원장이 직접수상자의 수상을 10일 이내에 최소인원으로 참석하여 진행한다고 발표했다.